억울하지 않은가?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神을 믿지 않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편지… “친위대 대원들이 한 어머니로부터 아기를 탈취하여 축구공으로 사용하는 것을 하나님은 보고만 있었습니다. 아기가 갈가리 찢어져 살덩어리가 되었을 때 그들은 그 살덩어리를 개들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그들은 엄마에게 강제로 그것을 보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엄마가 입고 있는 블라우스를 찢어 내고 엄마로 하여금 군화에 묻은 피를 말끔히 닦아 내도록 하였습니다.
…a letter from a Holocaust survivor explaining why he had ceased to believe in God…. “God had allowed SS troops to snatch a baby from his mother and then use it as a football. When it was a torn lump of flesh they tossed it to their dogs. The mother was forced to watch. Then they ripped off her blouse and made her use it to clean the blood off their boots.”>(The Economist, Aug 26th, 2010)〉
인류문명의 精髓(정수)라고 자부하는 독일인들이 이런 악마보다 더 잔혹한 짓을 한 것이다. 인간의 深淵(심연)에 내재하는 살해의 본능이 문명의 껍질을 찢어버리고 湧出(용출)한 것이다. 문명의 통제력이 사라지면 인간은 스스로 악령이 되어 홀로코스트의 잔치를 즐기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사는 곳은 어디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후진 아프리카에서도, 선진 서구에서도, 고대에서도, 현대에서도,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나는 인류 보편적 현상이다. 한국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2018년 11월22일 어느 자동차 부품공장의 사무실에 아우슈비츠 악마들이 다시 나타났다. 민노총 노조원들이었다. 그리고 친위대와 거의 같은 잔혹행위를 하고 있었다.
〱… 옆방 직원이 녹음했다는 파일에 따르면 민노총 노조원들은 구타당하고 있는 임원이 비명을 지르는데도 “모가지고 부러지고 뒈지는 거야” “아이, 죽여 그냥” 같은 협박을 퍼부으며 매질을 계속했다. 매질을 하다가 구호를 제창하거나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임원에게 “이 XXXX 피나니까 아파?” 하며 욕설을 퍼붓고 노동가요를 불렀다. 조폭이 따로 없다. 일부 노조원은 경찰을 향해 “어딜 들어와, 짭새가”라고 고함을 질렀다. “(경찰이) 몸을 사리느라고 우리에게 함부로 못하고 있다”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조선일보, 2018년 12월1일字 사설)
민노총 조합원들은 옆에 있는 사장의 옷을 빼앗아서 핏자국을 닦고 물청소를 하였다. 사람을 죽을 정도까지 구타하면서, 피투성이 사람을 보면서, 노래까지 부르는 이자들은 악마들이다. 피를 즐기는 악마들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지금 친위대보다 더 사악한 악마들이 대한민국을 점거하고 난도질하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의 자유민들은 ‘민주’악마와 정면으로 맞서서 직접 싸워야할 때가 온 것 같다. 법이 허용하는 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민주’악마들을 완전히 물청소할 때까지 싸워야 할 때가 왔다. 주사파 악귀들의 씨를 말려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미 피투성이가 된 대한민국이 쓰러진다. 북한처럼 악령이 폭압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나라가 된다. 우리 자유민들의 피가 山河(산하)를 적시게 된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피를 흘려 건설한 70년 대한민국 문명이 완전히 파괴되어 역사에서 지워지게 된다. 억울하지 않은가?